전체 글39 고양이 사료, 반드시 '성분표시'부터 체크! 좋은 고양이 사료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사료 성분표지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한다. 사료 성분은 고양이 건강과 직결돼 있다. 좋은 사료를 스마트하게 고르고, 기업 영리 목적의 과도한 상술에도 속지 않도록 사료 성분표시 들여다보는 법을 숙지하도록 하자. 1. 팩 겉면의 ‘성분표시’부터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료 선택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과 반드시 피해야 할 내용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포장지 옆면 또는 후면에 적힌 내용물 성분 표시를 보면 된다. 귀여운 고양이가 사료를 와구와구 먹는 모습이나, 사랑스럽고 우아한 고양이 사진이 인쇄된 포장지만 보고 사료를 구입해서는 안 된다. 다음 사항을 유의해서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ㅇ 표시된 성분 '순서'가 가장 중요하다 모든 내용물 표시에는 반드시 성분.. 2023. 6. 20. 파리가 낮잠을 방해하면? "감히 누가 낮잠 자는 고냥님을 건드린단 말인가?!!" 그런 일이 감히 일어나기는 일어난다. 사랑스럽고 존엄한 나비 고냥님이 낮잠 주무실 때, 플라잉 대국의 블랙베랄라 파리님이 평지 순찰 나섰다가 그만 고냥님 뱃속까지 구경하게 됐다지 뭔가. 저런. 2023. 6. 20. 습한 여름철 고양이 건강 관리 무덥고 습한 여름철, 고양이 건강은 어떻게 관리하며 도와줘야 할까? 더우니까 일단 에어컨 켜고 선풍기 돌려도 될지, 습기로 집안 어딘가에 곰팡이가 피지는 않았을지, 비 온다고 고양이가 마냥 늘어져 있지는 않은지, 고양이를 잘 돌보기 위해 전반적인 관리법을 알아본다. 1. 고양이에게 위험한 에어컨과 선풍기의 직접적인 바람은 피할 것 고양이는 땀샘이 적어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으므로 여름철에는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실내 온도를 25~27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에어컨이나 선풍기 사용은 더위를 식히기 위한 유용한 방법이지만 고양이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다. 고양이는 찬 공기에 민감하며, 특히 직접적인 바람은 고양이의 코감기나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바람이 고양.. 2023. 6. 20. 이전 1 ··· 4 5 6 7 다음